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사이 유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일기로 인해 한껏 들뜬 유키테루가 승리감에 도취해 교실을 살짝 둘러 볼 때 눈이 마주친다. 등장부터 시험 시간이라는 [[히야마 타카오|담임 선생님]]의 지적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언가를 만들면서 등장한다. 유노 왈, 두뇌 체조 중이라고(...) 그 후 자신이 만든 [[무르무르(미래일기)|무르무르]] 찰흙인형을 본 유키테루를 보고 겁에 질린 유키테루가 도망가자 끝까지 쫓아온다. 결국에는 유키테루는 공사 현장 엘리베이터까지 도망가지만 거의 다 닫혀가는 문을 또 손으로 여는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다짜고짜 키스를 시전한 뒤, 유키테루에게 자신 일기의 능력을 알려준다. 유키의 행동을 10분 간격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노 일기의 능력을 듣고 유키테루는 유노가 스토커라고 기겁. 옥상으로 유키테루를 안내한 유노는 식은 죽 먹듯이 3rd를 제거해버리고, 이로 인해 유키테루는 유노를 두려워하면서도 그녀에게 의지하고 싶어하게 된다. 그 후 일기 소유자들의 모임 직후 유노는 유키를 지켜주겠다고 맹세한다. 9th 우류 미네네 격퇴 후, 쿠루스 케이고가 주도한 데이트를 겪으며 유노는 순조롭게 유키테루와 관계를 진전시켜나가고 있었지만... '''무슨 생각인지 살인 후 시체 처리도 안한 자택에 유키테루를 불러들여 다 망치고 만다.'''(...)[* 반성인지 뭔지, 유키테루에게 들킨 이후 살해 현장은 삽으로 파서 통째로 들어내버리고, 시체 쪽은 세번째 것을 제외한 두개골만 따로 챙긴 뒤 나머지 부분은 저택 어딘가로 옮겨놓았다.] 가사이 저택에 방치된 시체에 경악한 유키테루는 다시 한번 유노에 대한 두려움이 치밀어 자기도 그렇게 죽일 셈이냐며, 차라리 데드 엔드를 피하게 도와달라고 유키테루와 유노를 불러들인 6th를 신뢰하려는 태도까지 보이지만, 결국 배신당하고, 절제절명의 상황에서 자신의 안위보단 유키테루를 우선한 유노를 여전히 정신 나간 여자라고 여기긴 하면서도(...) 적대심을 풀고 다시 한번 아군으로 받아들인다. 그 후 5th 호죠 레이스케와, 보호자를 자처했으나 유키테루를 배반한 4th 쿠루스 케이고와의 싸움을 거쳐 마침내 다시 그의 신뢰를 되찾고, 함께 별을 보러 가게 된 그날. '''이번엔 유키테루를 납치 감금했다.''' 당연히 기껏 되찾은 신뢰는 다시 도루묵. 다행히 친구들 덕에 구출되긴 했지만 이쯤 되니 유노가 정말 지긋지긋해져 기를 쓰고 피하려고 한 유키테루였지만, 강적 7th와 싸우면서 결국 유노 없이 살아남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당하고 만다. 유노를 보자마자 그녀의 손을 묶어둔 유키테루는 7th 커플을 상대하기 위해 유노를 풀어주고, 유노는 7th의 단검 공격을 모조리 처내기도 하는 등 유키를 지켜낸다. 결국 세번째로 유노를 용서한 유키테루였으나, 이번엔 유키테루 쪽에 문제가 생기고 만다. 유키테루의 어머니 아마노 레아가 다름아닌 남편(즉 유키의 아버지)의 칼에 찔려 사망한 것이다. 이 사건 계기로 유키는 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실제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11th의 부하들을 해치운다. 이 때 나타난 유노는 나머지 부하를 제거하며, 그 후 유키는 유노한테 칼까지 들이대며 너를 죽여 신이 되겠다고 말한다. 자신의 목에 칼이 들어온 상황이지만 유노는 두려워하기는 커녕 키스 한 방으로 유키를 무너뜨린다(...) 그리고 11th와의 싸움을 앞둔 상황에서 아키세 아루가 진행한 조사로 유노 쪽의 수상쩍은 점도 착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